[21APR, 2021] TIL

 

🌈 Daily

벌써 수요일도 끝..!! 오늘은 기능 최종 수정하면서 오류도 많이 찾고 많이 배웠다!! 배운 점이 많아서 밑에 기억할 점을 잊지 말고 기억하자! 마지막까지 파이팅!!❣️

 

✨  Learned

✔️ ! 사용 지양하기

결제 페이지가 갑자기 계속 로딩이 안 되는 문제로 팀원 한 분과 아침부터 줌으로 오류를 찾아 나섰다... 알고 보니 직전에 머지한 다른 팀원분 코드에서 '!'가 사용되었기 때문이었다. 이는 무조건 null이 아니다는 뜻인데 우리는 데이터가 null일 수 있는 경우들이 있었기에 오류를 낸 것이었다.! 는 확실하게 선언해 준 것이 아닌 확실하지 못한다면 지양하는 것이라고 알려주셔서 메모해 놓았다! 함께 오류를 찾아 준 팀원 분은 프로젝트를 학교에서 해보신 분이어서 잘 알고 계셨다. 특히 협업에서는 서로 이렇게 영향을 주기에 코드 한줄한줄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다. 나도 이렇게 영향을 받는 것을 직접 경험해서 마음속에 새기게 되었다❗️

 

✔️ uuid4

주문 고유 번호를 바꿔야 하는 일이 있어서 어떻게 정할까 하다가 uuid4를 통해 랜덤 값을 받을 수 있는 것을 알았다. 그래서 uuid4를 사용해서 랜덤 값을 받았는데 아임 포트로 소통하는 특성상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다른 방법을 사용했지만 배운 점이 많았다..! 

우선 vscode에서 자동으로 uuid4를 적으면 자동으로 UUIDV4가 나오는데 이를 사용해서 하니 콘솔에 {} 이렇게 빈 객체만 계속 뜨는 것이었다. 그래서 구글링을 했는데 같은 오류를 찾을 수없어서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보았는데 uuid4를 다들 소문자로 작성한 점이 달랐다. 그래서 자동완성을 무시하고 직접 uuid4를 적어서 적용해보니 잘 되었다.. 자동완성을 너무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마음속에 새겼다.. 그리고 import도 자동완성으로 하니 다른 것을 불러왔다.. import 포함해서 자동완성을 믿지 말고 항상 확인하자..!!

 

✔️ 클라이언트 - 서버 소통

프로젝트를 하면서 클라와 서버를 동시에 하니 배우는 점이 많다. 오늘은 내 서버 로직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잘하시는 팀원분의 도움을 받아 로직을 수정했다. 그런데 도저히 이 로직이 아임 포트와 함께 사용하려니 구현이 어려운 것이었다. 그래서 혼자 시도해보고 정리하다가 팀원 분과 다시 회의를 했는데 보통 클라에서 요청을 보내면 -> 서버에서 아임 포트(기타 다른 프로그램)와 소통해서 -> 응답을 클라이언트에게 보내주는 방식이어서 팀원분은 이 로직으로 알려주셨다. 하지만 아임 포트는 클라이언트가 아임 포트 자체 서버로 요청을 보내고 -> 그 응답을 서버에서 받아서 제대로 결제가 이루어진 건지 확인하고 -> 서버에서 우리 서버로 저장하고 -> 클라이언트에 그 응답을 보내주는 방식이었다. 그래서 알려주신 로직으로는 적용이 어려웠던 것이었다. 오늘 하루를 여기서 많은 시간을 쏟아서 슬펐지만 그만큼 많은 생각을 하고 정리를 해서 머릿속에 콕 박혀 있어서 소중한 시간이었다. 특히 이용하는 프로그램에 따라 이렇게 소통 방법이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다!💡

 

🌷 Tommorow

 

* 배너 디자인

 

* 버그 픽스

 

* 헤더 최종 수정 (변경사항 반영)